오늘 평택 코스트코가 오픈을 했어요
오전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오픈날 한번 다녀와봤어요
그런데 예상은 했지만 너무 밀리더라고요
주차장 들어가는데 족히 1시간은 기다린 거 같아요🤣
오늘의 행사 중 셀럽은 이연복 셰프님이셨는데요
멘보샤 홍보하러 오셨나 봐요
실물 후기는
그냥 화면이랑 너무 똑같아요!
화면 보는 줄 알았어요
특유의 그 인자하신 표정도 똑같어요
아쉽지만 줄이 길어 같이 사진은 못 찍었어요
이 분들이 다 이연복 셰프님과 사진 찍으러 줄 서신 분들이에요
시식 코너도 있었는데 줄이 길어서 저는 못 먹고
친구는 가까스로 먹었어요 ㅎ
안에 새우살이 통통하데요.
아무래도 밖이라 제대로 튀겨서 줄 수는 없으니 좀 향이나 냄새가 아쉬웠는데
새우살은 인상적이었데요
가격은 26990원
오픈 날이라 사람은 많지만 인상적인 상품들 많이 찍어왔는데
주제별로 하나씩 다음 포스팅에 올려볼게요.
아~원래 오픈날 막 일부러 가고 그런 성향은 아닌데
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
사람 구경 한 번 제대로 하고 왔네요 ㅎㅎ
그래도 다음번엔 주중 평일에 사람 좀 없을 때 가야겠어요~ ㅎ 너무 힘드료~ㅠ
계산 줄도 너무 너~~~무 길어서
아무것도 못 사고 다음을 기약하며
피자나 먹고 왔습니다

그래도 평택에까지
코스트코가 생겼다니...
사실 좀 연기되면서 진짜 여나 했었는데
정말 열었네요 😁
서울만큼 크진 않지만
있을 건 뭐 다 있는 거 같고요,
아까 말씀드렸다시피
대로변에 위치해
차가 많이 밀릴 거 같다는 우려는 있네요
많이 사지 않을 거면 버스 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
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 있거든요
암튼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!
이상 코스트코 평택점 오픈 후기 마칠게요! 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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