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같은 빵순이들은
우울할 때 당기는 빵
한 가지쯤 있죠? ㅋ
저는 던킨 도넛이
집 가까이 있어서
스트레스 받거나
달달한 거 당기면
자주 가게 돼요
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
도넛 중 하나는
단연
던킨 소프트 우유 크림 도넛이에요
1개에 3500원인데요,
빵 안에 가득 담은
이 달달하고 진한 우유 크림이
저를 달래줘요 ㅎㅎ
그런데 요즘 봄이잖아요?
봄에는 딸기가 제철이죠~
집에 먹고 남은 딸기가 있어서
이 도넛 크림에
딸기를 콕콕 찍어 먹어보았는데
너무 너~무 상큼하고
맛있는 거에요! 😘😍
정말 딸기 케이크 저리 가라 할 정도로
단 3500원에
집에서 먹다 남은
딸기 몇 개만 꽂으면
수제 딸기 케이크 맛 같이 느껴졌어요
너무 맛있어서
이렇게 제 블로그에도
남겨보게 되었답니다 ㅎㅎ
살다 보면 우울할 때가 있죠?
저처럼 빵으로 가끔 달래기도 하시는 분~ㅎㅎ
지나가다 던킨 있으면
요렇게도 드셔보시면
가성비 있게 괜찮으실 거예요 ㅎㅎ

그럼 여기서 영어 한마디! ☝
우울해서 빵 샀어! 우울할 때 먹는 빵 영어로 하면?
1. "나는 우울할 때 빵을 먹어."
👉 "I eat bread when I'm feeling down."
여기서 "when I'm feeling down" 은 "우울할 때"를 자연스럽고 감정적으로 표현한 영어 표현입니다.
"Bread"는 그대로 쓸 수도 있고, 상황에 따라 "pastries"나 "baked goods", "carbs" 등으로 바꿔 쓸 수 있어요.
다른 버전:
"Bread is my comfort food when I’m feeling low."
→ 감정적인 위안을 준다는 의미를 좀 더 강조한 버전입니다.
2. "우울해서 빵 샀어."
👉 "I bought some bread because I was feeling down."
우울한 감정이 원인이 되어 빵을 산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문장입니다.
"some bread"로 말하면 더 구어체스럽고 자연스러워요.
다른 버전:
"I was feeling down, so I picked up some bread."
→ "pick up"은 '간단히 사다'라는 말로, 일상적인 상황에서 자주 쓰입니다.
"I felt low and ended up buying bread."
→ "ended up ~ing" 은 '결국 ~하게 되었다'는 의미로 감정에 따른 행동을 부드럽게 연결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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