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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과 명언

헬렌 켈러 명언 what's worse than being blind?

by 제이제이드 2024. 4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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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The only thing worse than being blind is having sight but no vision."

 

 

 

1. 헬렌 켈러의 삶

 

헬렌 켈러는 미국의 작가이자 교육가, 인권 운동가로, 그녀의 삶은 불가능해 보이는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이야기로 유명합니다.

 

1880년 앨라배마에서 태어난 헬렌 켈러는 19개월이 되던 해에 심각한 질병을 겪고 시각과 청각을 잃었습니다. 그러나 그녀는 절망하지 않고,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, 특히 안 Sullivan 선생님의 도움으로 의사소통 방법을 배웠습니다. Sullivan 선생님은 헬렌에게 손가락 철자법을 가르쳤고, 이를 통해 헬렌은 다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헬렌 켈러는 놀라운 지적 능력을 보이며 라드클리프 칼리지를 졸업했고, 그녀의 삶과 업적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.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권리와 교육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.

 

 

hellen keller

 

 

2 그녀의 명언


 "The only thing worse than being blind is having sight but no vision."

눈이 안 보이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시력은 있지만 비전이 없는 것이다.

 


헬렌 켈러가 한 말 중 "The only thing worse than being blind is having sight but no vision." (눈이 안 보이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시력은 있지만 비전이 없는 것이다.)는 그녀의 삶과 신념을 잘 대변합니다.

 

이 말은 단순히 물리적인 시각의 부재를 넘어서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

 

여기서 '비전'은 목표나 꿈, 미래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나 희망을 의미합니다.

 

헬렌 켈러는 비록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었지만, 그녀 안에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려는 강한 비전이 있었습니다. 이 명언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삶에 목적과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.

 


그녀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기억되며, 그녀의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. 

 

(사진: pixabay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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