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tter late than never 늦어도 하는 게 낫더라

"Better late than never"

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늦더라도 하는 게 낫지~ 라는 표현이다.


예문으로 알아볼까?


1. I finally started learning guitar at the age of 30. Better late than never, right?

   - 나는 30살에 기타 배우기를 시작했어. 늦었지만 안 하는 것보다 낫지, 그렇지?



2. He apologized for his mistake years later. Better late than never.
  
- 그는 몇 년 후에 자신의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. 늦었지만 아예 안 하는 것보단 낫지.



3. After delaying her trip for many reasons, she finally visited Europe. Better late than never.

   - 여러 가지 이유로 여행을 미루었던 그녀는 마침내 유럽에 갔다. 늦었지만 안 가는 것보단 낫다.



4. They finished the project a week late, but better late than never.

   - 그들은 프로젝트를 일주일 늦게 마쳤다.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.



5. I didn't start saving for retirement until I was 50, but better late than never.

   - 나는 50살이 될 때까지 은퇴를 위한 저축을 시작하지도 않았다. 늦었지만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.

살면서

나이 들다 보니 더더욱

안 하는 것보단

늦게라도 하는 게

낫다는 걸 몇 번 경험했다


늦었다고 포기하니

상황은 더 안 좋아졌다

늦었어도 늦은 대로

그렇게 조금이라도 하니

조금이라도 건질 수 있었다


박명수 님은

늦었다고 생각할 때가

정말 늦었다고 했는데,

그 말도 맞다.


늦은 건 늦은 거다.

빨리 하면 좋은 거고

하지만 늦었다고 인정하고

그냥 그대로 해나가는 것도

필요하더라.


마치 꼴찌라도

완주에 의미를 두는

마라토너처럼



그냥 내 생각이다.






(사진출처 : pixabay)